3D프린팅 – 제품을 층층으로 쌓아 올려 만들 때 – 은 당분간은 가장 근사한 파열 기술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기술은 총기 제조 후에 상당한 논쟁을 일으키는 주요 뉴스가 되었고 심지어는 사람들에게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그러나 하나의 기술이 막 활동을 시작하여 사용자들이 공기 중에서 그림을 그리도록 함으로써 광조형 스테리오리소그래피에 재미를 다시 더해 놓기를 기대한다.

3Doodler는 위쪽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도록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새 3D 프린팅 펜이다. 회사는 문자 그대로 “종이 화면에서 당신의 상상력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2주 후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99달러에 책정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약3만 명의 사람들이 현재 주문을 진행 중이며 후원자들이 전 세계 도처에 있습니다.”라고 회사 대변인이 말했다.

많은 종류의 3D프린터에 사용된 같은 플라스틱을 이용하더라도 펜은 열을 뽑아내고 빨리 식힌 후 단단하고 안정된 구조로 굳혀서 재료를 압출 성형한다. 여러분은 극도로 단순화된 견본이나 에펠탑과 같은 실물 크기의 커다란 물체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장치는 2013 IFA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 무역박람회에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후원을 받았다.

2월에 시민기금 사이트 Kickstarter에 3만 달러 후원을 요청한 후에 34일 만에 깜짝 놀라게 240만 달러가 모금되었는데 이는 초기 목표의 7813퍼센트였다.

“3Doodler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전통적인’ 3D프린터에서 가져 왔으며 실수로 만들게 되었습니다,”라고 회사 측에서 말했다.

“바램이라면 계속 노력하고 실수를 고쳐 가고 프린트가 계속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우리가 실제로 펜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금융서비스 ConvergEx의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시민기금의 치솟는 인기를 조사했는데 온라인을 연결하는 개인들의 공동의 노력과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공동출자가 있었다.

인기 있는 시민기금 웹사이트 Kickstarter는 2012년 224만명 이상이 기금 서약을 했고 이는 전 해보다 134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총 319,786,629달러가 모금 되었으며 (2011년 대비 221퍼센트 급격한 증가) 18,109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

시민기금은 높은 초기비용이라는 중대한 장애물을 최소화시켜주고 또한 이 파열기술이 얼리 어댑터 소비자를 찾아낼 가능성을 높여준다라고 ConvergEx가 언급했다.

최신의 최고 대유행은 의심할 바 없이 3D프린팅이며 Kickstarter에서 상위 13개의 가장 기금이 잘 모이는 프로젝트 중에서 6개에 3Doodler를 포함하여 다양한 3D프린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D프린팅 – 디지털 모델로부터 3차원의 단단한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 – 은 탄력가속도가 붙고 있고 의학부터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변형시키고 있다. 한 때 3만 달러였던 프린터들이 지금은 1000달러에 가까운 가격이 되었고 전 세계 제조업의 규칙을 다시 쓰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조사기관인 Wohlers Associates에 따르면, 3D프린팅 시장은 2011년에는 약 17억 달러의 규모로 추산되며 2019년에는 65억 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