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상상력 안에서만 제한을 받았던 3D프린팅 배후의 기술이 특허권과 지적재산에 대한 법률을 확실히 뒤집을 수 있다. 골드만삭스가 최근에 산업을 붕괴시키는 8개의 트렌드의 하나로 3D프린팅을 언급했다.
보석에서 시작하여 기계 예비부품을 아우르며 실용주의적인 과정부터 디자인한 대상의 최종 외관까지 3D 지적재산의 특허지를 거머쥘 준비를 하고 있다. 제조업자들은 플라스틱과 금속 분말을 용해시켜서 모양을 만들고 있는데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모양들이다. 그들은 작업실에서 시선을 들어올려 “특허를 내는 것이 필요한 것일까?”라고 자문한다.
“이런 종류의 특허권을 향한 골드러시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1990년대 후반 닷컴 붐이 일 때였습니다.”라고 뉴욕에 기반을 둔 Peter Canelias 특허변호사가 말했다.
3D기술은 특허청도 바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십 년간 (적층 제조로도 알려진) 3D프린팅과 관련해서 6800개 이상의 특허권 신청을 받았다. 2007년 이후로 연간 약 680개 특허권이 – 487개의 특허권이 출원된 2002년 대비 39.6퍼센트 증가 – 출원되었다. 2003년 이후로 특허청은 3D프린팅 관련 3500개 특허권을 승인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은 항상 문제제기와 위험요인을 동반한다.
3D프린팅의 독특한 현상은 “이 기술에 일반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인지된 권리”입니다 라고 Wohlers Associates 컨설팅회사의 최근 보고서의 공동저자 Terry Wohlers가 말했다. 몇몇 단체들은 3D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가 “개방형 소스”로 기술혁신을 위하여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개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하락하고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불법복제품이 인쇄되는 속도를 상상하는데 머리가 좋아야할 필요가 없다.
“적층 제조 기술은 IP보호대상인 사물을 놀랍게 정밀한 복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미국상무부 부속 특허청 직무대리 Teresa Rea가 말했다.
스마트폰 커버에서부터 부러진 가재도구용 교체나사까지 그저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디자인을 빌려와서 직접 인쇄하면 된다.
“적층 제조 기술은 우리가 생산품의 법적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규칙들을 다시 써야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Wohlers 보고서는 언급했다.
모조품 인쇄에 대한 유혹
“표준 제조비용의 일부만으로 개인 맞춤 의수나 의족을 생산하는 것 같이 이 기술의 합법적인 사용 가능성이 놀랍기도 하지만, 적층제조는 또한 많은 잠재하고 있는 도전들을 보여줍니다.”라고 특허청이 주관한 적층제조에 대한 1월 회의에서 Rea가 말했다.
성장하는 구입능력으로 인해 작은 기업들, 화가들과 소비자들이 이 기술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Amazon과 Staples와 더 최근에는 UPS를 포함하여 여러 소매업자들이 3D프린팅 전용 부서를 발표했다.
“특별히 기술이 진보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침해자에 대한 진입 장벽이 완화되었습니다.”라고 Rea는 말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것이 법률 집행과 권리 보유자들에게 커져가는 도전이 될 것임을 예상하게 됩니다.”
혁신 : 대량 생산에서 맞춤제작까지
새 기술과 함께 고통이 자란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수십 년 전에 인쇄물의 출현은 출판과 서적들의 사라짐에 대한 비명에 불을 붙였다. 1938년 뉴욕 퀸즈에서 미국의 발명가 Chester Carlson이 첫 건식전자 사진 복사 이미지 -현대 복사의 선구자-를 만들었다.
사진 복사와 포드 모델 T와 같은 다른 획기적인 것들이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다면, 3D프린팅은 절감된 비용으로 대량 맞춤제작을 하게 한다. 정확하게 원하는 기호대로 칫솔걸이, 타이, 의료용 기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그런 맞춤 제작은 대형기업의 관심을 끌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잉사는 8월7일 골드만삭스 메모에 따르면 3D는 별개의 300개의 비행기 부품을 25퍼센트에서 50퍼센트까지 절감된 비용으로 프린트하게 한다.
소비자의 역할 상승
소비자가 담당하는 역할은 과거의 혁신과 3D프린팅을 구분을 짓게 하는 부분이다.
전통적인 생산과 제조는 신원확인 가능한 상품 디자이너, 제조업자, 배포 및 소매업자로 선형 연쇄 고리를 가지고 있다. 적층제조에는 이 연쇄 고리가 뒤집힐 수 있다.
개인이나 작은 회사에 사물에 대한 디지털 디자인을 파는 웹 기반 신생업체를 가정해 보자. 결국 그 당사자가 최종 생산품을 프린팅하기 전에 원래 디자인을 비틀게 된다.
“적층제조는 디자인과정에 소비자가 관여하도록 허락함으로써 이 시스템을 뒤집게 됩니다. “라고 Wohlers가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비틀거나 빌려옴에 따라, 적층제조에 관련된 지적 소유권이 강요될 수 있을 것인가? 전문가들은 특허 역사가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인터넷과 의약품들 간의 이전 특허전쟁이 보여준 것처럼 대형회사들은 가치가 큰 특허권을 보호하기 위해 거금을 쏟아 붓는다.
“레이더 아래에는 침해 건 들이 항상 존재합니다.” 뉴욕변호사 Canelias가 말했다. “하지만 상업적인 규모라면 특허권은 강요될 것입니다.”
수십 억 3D 달러의 성패
적층제조는 대략 10년쯤 되었고 원형 플랫폼으로서 그 뿌리를 두고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과 컴퓨터광을 위한 장난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ohlers의 예측에 따르면 세계시장은 2011년보다 28.6퍼센트 상승해서 지난 해 220억달러에 도달했다.
그런 인상적인 수치들도 광대한 프린팅시장에서는 왜소하기만 하다.
예를 들어, 제록스는 연간 수입이 약230억 달러인데 문서 관리와 이미지기술을 포함해서 대부분이 서비스업에서 수입이다. 회사는 과거 10년간 3D프린팅 산업에 프린팅헤드를 공급해왔다.
제록스 3D 이니셔티브 책임자 Kevin Lewis는 “나는 적층제조 시장이 제록스에겐 작을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산업을 주도하는 리더들이 3D프린팅의 가능성을 주목하지 않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프로토타이핑은 완전한 기능을 하는 부분들을 가지고 진보된 프린팅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 기술은 또한 인쇄된 전자부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 아이디어는 최소형전자공학과 전자부품들을 융합시키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트렌드가 우리의 “안테나를 세우게 해왔습니다”라고 제록스의 Lewis가 말했다.
그런 엄청난 성장 가능성 가운데에서도 보험회사가 오픈소스 디지털 디자인에 대한 법적 책임에 얼마나 동의할지는 명확하지 않은데 조정되고 개개인에 맞춰질 수 있다. Wohlers에 따르면, “이 질문들은 결국에는 제조업체와 보험업계가 답을 줄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법정에서 답이 가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