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1 : 3D프린팅 생태계 조성 그리고 리딩 전략(6/22 am 09:15 – am 10:00)

CEO, MakerBot
조나단 자글럼은 Stratasys의 자회사이며, 데스크톱 3D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MakerBot의 최고 경영자(CEO)이다. 2015년 2월 MakerBot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그는 3D프린팅 분야에서만 10년 이상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 온 3D프린팅 솔루션 전문가이다. MakerBot CEO를 맡기 전에는 모 회사인 Stratasys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자글럼은 15개국 5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유통 모델을 이끌었으며 싱가포르, 한국, 베이징, 인도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관할 지역 내 스트라타시스의 비즈니스를 크게 확장시켜 매년 50퍼센트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글럼은 2005년 오브젯의 동유럽매니저로 업계 최초로 발을 내디뎠으며, 텔아비브 대학교(Tel Aviv University)에서 언어 철학을 전공,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Northwestern, Kellogg Business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했다.
지난 2015년 10월 “시장의 역동성에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메이커 봇 재구성하겠다” 며 변화를 주도했던 조나단 자글럼이 CEO로서 발표했던 내용을 되짚어 보자.
CEO로서 메이커 봇에 합류 이후 지난 6 개월 동안, 나는 우리 회사와 지역 사회에서 열정과 재능에 의해 매우 감동했습니다.우리는 많은것을 달성했지만 또한 업계에서 광범위한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지난 몇 분기 동안, 우리의 야심 찬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메이커 봇의 미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중대변화를 모색해야만 합니다..
역동적인 산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야하며 약한 조직 구조를 더욱 강화해야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사업에 깊게 뿌리내릴수 있도록 더 강한 미래를 위해 뛰어야 합니다.
우리는 시장을 평가하고, 고객의 수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향후 전략적으로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계획을 수립할수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중대한 변화를 추진할것입니다.
• 우리 팀을 재구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20 % 직원을 감소
• 우리의 사람과 메이커 봇 3D 생태계에 집중하기 위한 리더십 팀 변화
• 브루클린의 산업 도시에서 본사가 있는 다운타운 브루클린 MetroTech로 R & D 팀을 이전
• 연관성 제품을 생산할수 있도록 중앙집중화 하여 제품 개발 계획
• 비용을 절감할 수있는 4 세대 제품을 생산
지금의 Makerbot은 어떨까..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행사에서 그의 말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