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2015/08/27
스맥(대표이사 원종범)이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을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금속 파우더를 사용하는 산업용 3D 프린터를 개발 완료했으며 현재 최종 테스트만 몇 가지 남겨두고 있다”며 “공작기계를 제작하며 쌓은 기술력을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해 정밀한 절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장성(浙江省)에 운영 중인 로봇 자동화 세트 상설 전시장 역시 본궤도에 올라섰다.
스맥 관계자는 “지난 5월 참가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받은 제안에 응한 것”이라며 “아직 큰 규모의 수주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스맥은 1999년 삼성테크윈의 기계사업부가 분사돼 설립된 스맥과 통신장비업체인 뉴그리드가 2011년 합병해 탄생했다. 공작기계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로봇, 3D 프린터 등을 생산한다. 상반기 매출액은 546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이다.